한화솔루션의 태양광 솔루션 부문 한화큐셀은 중국 태양광 기업이 중국 현지에서 제기한 특허 무효 심판에서 이겼다고 밝혔습니다.
중국 태양광 제조사 론지솔라는 지난해 중국 국가지식산권국에 한화큐셀이 중국에서 보유한 실리콘계 고효율 셀 기술인 퍼크 셀 관련 특허 2건의 무효 심판을 제기했습니다.
이에 대해 중국 국가지식산권국은 이달 초 한화큐셀의 해당 특허가 모두 정당하다는 특허 유효 결정을 내렸고, 이에 따라 중국에서 지식재산권을 계속 보호받을 수 있게 됐다고 한화큐셀은 밝혔습니다.
이광엽 [kyuplee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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